[주제 세부 소개]
영양 솔루션은 점차 기호성과 섭취 편의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.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분야 모두에서, ‘맛’과 ‘제형’은 제품 개발 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이번 세션에서는 dsm-firmenich가 새롭게 선보이는 맛 설계 및 즐거운 섭취 제형 중심의 솔루션을 소개합니다.
이러한 제형은 새로운 전달 시스템 내에서 주요 성분의 유효 복용량 간극을 좁히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, 과학적으로 입증된 원료의 건강 효과를 소비자 친화적인 형태로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.
구미, 젤리, 스프링클과 같은 다양한 예시와 함께, 이들이 개발된 배경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환자 및 소비자의 섭취 경험 향상 방안을 공유할 예정입니다.
또한, 다년간의 맛 지각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당사의 고형 및 액상 의약품용 맛 개선 솔루션 포트폴리오도 함께 소개되며, 이를 통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 향상에 기여하는 방안을 다룰 예정입니다.
[연사 소개]
Hui Cheng은 dsm-firmenich의 헬스, 뉴트리션 & 케어 사업부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건강기능식품(dietary supplements) 세그먼트를 총괄하고 있습니다.
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(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)에서 **경영학(Business Studies)**을 전공하였으며,
식음료 및 휴먼 뉴트리션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B2B 및 B2C 마케팅과 사업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Hui Cheng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건강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영감을 주는 일에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.